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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4 ... 근심 걱정 미움 원망 버리고 가라

임주라 2014. 2. 8. 13:20

 

 

                                                                                            글쓴이 : 임주라

 

 

근심 걱정 미움 원망 버리고가라



오염되고
더렵혀진 세상
개흙 속에서
그래도 마지막 한 가닥 희망
하늘을 보았다
세사번뇌 가득하여 채워진
사랑도
맑고 하얀 불심 공덕
부처님 앞에
연못속 찌든때 앞을 가려
빌고 빌었네
고단한 몸부림
설산에 부처 고행하듯
잠못들어도
비록 몸은 찢기어 져도
홀로걷는 세상
봄꽃이 피고
한가닥 희망섞인 꿈을 꾸면은
근심 걱정 미움 원망 버리고 가라
마음에 담아서 깊어지면
병이 되나니
하루의 삶이 그렇다
힘들고 고달프니라
세상 그래도 연꽃처럼
꽃피듯 하라

글,,,임주라 ~~jula ,Im(별호)

        • 즐거운 설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힘들었을 그 누구에게는 고단한
          하루
          그러나 가족위해 사랑을
          베프셨으니
          고마운 사랑
          그 사랑은 하늘같이 끝없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