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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8 ... 사랑에 이름으로

임주라 2014. 2. 8. 22:28

                                               글쓴이 : 임주라

 

사랑에 이름으로



오빠하며 부여잡던 너에 온기에서
나는 것잡을수 없는

심장의 요동을 

느껴 보았다
이 순간이 지나고

네가 날 떠나면
난 방황하는 나그네
그 슬픈 역사가 시작 되겠지
아침 이슬내린 국화에 아름다움이여
저 뜨는 태양에
가버릴까봐
네가준 그 행복이 날 숨가뿌게 했다
무서워 지고
먹먹한 가슴에 내리는 가을비
나는 이 순간을 묶어두고
널 갈수없게
밤새워 널 사랑하고

보듬고 싶다
우리 이대로 이사랑 영원하기를

저 하늘에 별님에게 빌어보련다

지울수 없는


사랑에 추억 그 이름으로....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나는 떨며
가슴이 막혔다
행복했었다

너를 보는 순간부터

나의 외로움의 방항은

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