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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6 ... 소풍

임주라 2014. 2. 9. 15:41

 

                                                            글쓴이 : 임주라          

 

                       소풍



잠시 잠깐 왔다가는
즐거운 소풍 
지는 해는 어여 어여
그만 가잖다
지극했던 엄마 사랑
끔찍히 받고
내 살아온 지난 날을

차마 못잊어

나 소풍 끝마치고
저 하늘 가는날 
나 돌아가
그때에 엄마 사랑

이야기 하리라

아들하나 잘 되기만

바라셨음을

만고에 고생

밤낮으로 일구어 냈음을....

글,,,임주라 ~~jula ,Im(별호)

            임주라

  • 더운 날씨에 지지 마세요
    이기고 돌아가는 늠늠한 병사 처럼
    항시 새로운 기분으로
    활동하세요
    음직이고 운동하고 걷고 또 달리고....
    그래 시원한 기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