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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달래산 새 아기씨
임주라
2014. 1. 18. 16:01
글쓴이 : 임주라
달래산 새 아기씨
한송이 진달래 ```` 꽃 피우기 위해 아기씨는 그리 찬 눈속에서 힘겨워 했고
추운겨울 응달진곳 그늘 나무밑 그 모진 칼 바람에 울어야했다
달래산 연꽃 봉우리 새 아기씨야 이제는 봄이란다
네 빨간 봉우리 열어 피어보거라 글,,,임주라 ~~jula ,Im (별호)
강물에 띄운 사랑 / 이미자 낙동강 칠백리에 님을 보내고 백마강 푸른물에 꽃잎이 진다 님인가 사랑인가 눈물이련가 한강이라 한백년을 살자했더니 남강이라 남남되어 이별이라네 소양강 소슬바람 불어 오는데 영산강에 온이별이 이왠말인가 님인가 정이련가 설음이련가 금강이라 금난정은 누구죄길래 섬진강에 속속간장 녹아만나네 |
달래산 새 아기씨
한송이 연잎
진달래 ```` 꽃 피우기 위해
아기씨는 그리 찬 눈속에서
힘겨워
했고
추운겨울 응달진곳
그늘 나무밑
그 모진 칼 바람에
울어야 했다
달래산 연꽃 봉우리
새
아기씨야
이제는 봄이란다
네 빨간 봉우리 열어 피어 보거라
글,,,임주라 ~~jula ,Im (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