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1 ... 철갑용사 K 55
글쓴이 : 임주라
철갑용사 K9 자주포
너 있었기에 우리편히 잠들수 있고 철갑용사 지축을 뒤흔드는 장엄한 소리에 적이 놀라 도망가고 천지가 요동 오늘도 최전선 백령도 에서 평화의 수호자로 눈을 부릅뜨고 적군을 향해 응시한다 불꽃을 뿝는다 그 넓푸른 바다 백령도 지킴이 자주포 k9 (케이나인 ) 저 산야 계곡을 넘어 북한땅 까지 물셀틈 없는 감시에 눈길을 번뜩이면서 아파하고 괴로워도 눈물 조차도 좋고 싫은 기분 마져도 참아야 하는 저 지옥같은 북한땅에 우리 인민들 그들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꼭 보게 해달라고 합장을 한다 그 지옥 천지에서 빼내 달라고 너 K9 자주포에게 기도를 한다 잊지 말거라 절갑을 두른 푸른 평화에 수호신 승부는 백전백승 통일에 그날을 우리 우하여 네가 앞장서 굴러라 지축을 뒤흔들어 적진으로 진군하라 마구 울어라 붉은 포화 적에게 뿜어 잘리어진 허리를 잊자 철갑 용사 k9 자주포여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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