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 두고온 동생 그 생각에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두고온 동생 그 생각에
뒤곁에 감나무에 하얀 감꽃이 밤새워 내린 가랑비에 소복히 쌓였어요
하얀 감꽃 주워서 목걸이 하고 동생 손목에 팔찌해서 끼워 주었죠
바보처럼 더덩실 좋아 춤추던 시집올때 두고온 동생 그 생각에
감꽃이 필 무렵이면 그리워 집니다 감꽃이 필 무렵이면 눈물이 납니다
글,,,임주라 ~~jula ,Im(별호)
형아 ~~ ! 보고싶은 형아 ~~~ ! 감꽃이 흐들어 지게 필 무렵이면 네 손목에 팔지해 끼워주던 너에 사랑스런 모습이 그리워 진다 지금도 우리집 그 뒤곁에는 그때처럼 하얀 감꽃이 눈꽃처럼 피어 떨어 지겠지 따스한 누나 정에 좋아 춤추던 내 사랑하던 동생 형아 ~~ ! 이 누나 ~ ! 그렇게나 네가 보고싶어진다 동생 형야~~~ ! 이누나 네가 보고플 때면 앞산마루 하늘 바라보며 눈시울을 적신단다 그리운 동생 막내 형아에게 보내는 누나에 사
글,,,임주라 ~~ Jula ,Im(별호)
누구에게는 성스러운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이 되었겠지만 부모중 아느 한분이 돌아가신 좋아했던 사람이 떠나야 했던 삼켜야 했습니다 |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두고온 동생 그 생각에
뒤곁에 감나무에 하얀 감꽃이 밤새워 내린 가랑비에 소복히 쌓였어요
하얀 감꽃 주워서 목걸이 하고 동생 손목에 팔찌해서 끼워 주었죠
바보처럼 더덩실 좋아 춤추던 시집올때 두고온 동생 그 생각에
감꽃이 필 무렵이면 그리워 집니다 감꽃이 필 무렵이면 눈물이 납니다
글,,, 임주라 ~~jula ,Im ( 별호 )
형아 ~~ ! 보고싶은 형아 ~~~ ! 감꽃이 허들어 지게 필 무렵이면 네게 목걸이며 손목에 팔지해 끼워주던 너에 사랑스런 모습이 그리워 진다 형아 ~ ! 동생 형이야 ~~ ! 지금도 우리집 그 뒤곁에는 하얀 감꽃이 눈꽃처럼 피어 있겠지 따스한 정에 좋아 춤추던 내 사랑하던 동생 형아 ~~ ! 이 누나 ~ ! 그렇게나 너를 못잊어 보고싶어 지는구나 우리 저 하늘나라 꿈에서 라도 잊지말자 또 그리워 하며 살자 이제야 생각하니 어느덧 눈가엔 눈물이 흐르는구나 시집올때 두고온 동생 나에 동생 형아야~~~ ! 이누나 흐르는 눈물 막을수가 없구나 ~~~ !
그리운 동생 막내 형아에게 보내는 누나에 사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그 옛날 / 이미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