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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 고향 마차깐

임주라 2014. 12. 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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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주라


      고향 마차깐



혼자 먹는 꽈배기 맞이
세상에 없이
고소하고 달콤해서
숨겨 놓았네

네째 할머니 마차깐
초가 지붕에
손가락 넣어 웁여 파서
숨겨 놓고서


심심하면 꺼내 놓고
먹던 맞있는 꽈배기
누가 볼까 무서워서
하나씩 꺼내

냠냠냠 먹는 맞이야
무엇에 비할까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행복한 마음


꿈을 꾸듯 앞에 보이는 고향 마차깐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이선희의 눈이 내리네
http://www.youtube.com/watch?v=t7FV-zhSg9g&feature=player_detailpage
남진 장윤정에 당신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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