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 어머니 가엽쓴 내 어머니
글쓴이 : 임주라 어머니 가엽쓴 내 어머니 이제 어찌합니까
한평생을 살아 오셨네
양귀비 같던고운 얼굴 야위어 지시고 패인 줄음은 골자기 마다 한숨 소린냥
되돌릴수 없는 세월을 어찌 어찌합니까 어머니 ! 험한 세상에 철없는 아들 두고가는 것이 못믿어워 근심 하시던 어머니 어머니 모시적삼에 배인 땀이 흘러 내려도 자식위한 끊질긴 사랑은 끝이 없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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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가엽쓴 내 어머니
어찌합니까
아 ~ ! 되돌릴수 없는 세월
이제
어찌합니까
긴긴세월 홀로 되시어
잠못 이루시고
자식 사랑 한평생을
걱정하셨네
양귀비 같던고운 얼굴은
야위어 지시고
패인 줄음은 골자기
마다
한숨 소린냥
고생고생 하시며 이날
살아온 날들
되돌릴수 없는 세월을
어찌합니까
어머니
!
가엽쓴 내 어머니 어데 가셨나요
험한 세상에 철없는 아들
두고가는 것이
못믿더워 근심 하시던
눈물겨운
여생
모시적삼에 배인 땀이
흘러 내려도
끝침이 없는 자식사랑은 한이없었네
글,,,임주라 ~~jula
,Im(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