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 임을위한 사랑
글쓴이 : 임주라
임을위한 사랑
사랑한다고 그렇게 사랑한다고 바보처럼 그렇게 바보처럼 임이 가고 떠난후에 말을 했어요 혼자서 속태우고 애태우면서 그렇게 그렇게도 사랑했다고 눈물 뚝뚝 흘려가며 말을 했어요 아~~~ ! 그사랑은 아름답고 청순한 사랑 영원한 임을위한 사랑 이었네
글쓴이 : 임주라 ~~jula ,Im ( 별호 )
임에게 귀찬고 페가 될까봐 하루하루 차일필 미루다가는 그 임이 떠나가고 멀어 져서야 그렇게 사랑한다 말을 했어요. 그 누구 인줄은 모르지 만은 그대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져 오는듯 그소녀의 아름다운 마음을 아시는지요 되돌릴수 없는 발길 어찌합니까
~ 임주라 ~ 추억의 대둔산 / 나훈아 구비구비 배티재 감돌아 넘는 내 고향 감나무골 대둔산 마루 철새도 날아가고 그 님도 가고 그리운 그 추억만이 가슴에 남아 아 안심사(安心寺)에 종소리도 구슬프구나 철쭉꽃 진달래 향기도 고운 내 고향 감나무골 대둔산 마루 두견새 날아오고 뻐꾸기 와도 그리운 우리 님은 오시지 않고 아 구름만이 금강물을 넘어서 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