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8 ... 낳서 살고 누리는 기쁨뒤엔 슬픔이 있어요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낳서 살고 누리는 기쁨뒤에 슬픔이 있어요
여보시요 ! ! 살면서 기쁨에 너무 취하지 마시오 취하여 너무 기쁘다 보면 나에 힘으론 어찌해 볼수 없는 슬픔 격어야 하고 가로노인 이별은 안타까워 눈물이 흘러요 인생을 살면서 좋은일만 항시 있으리라 생각하시오 내일 아니다 자신있게 장담 마시오 돈도 명예도 잠시 머물다 가는 뜬구름 인생은 물 흐르듯 흘러갑니다 그 어느누구도 장벽처럼 막아 세울수 없으니 잠시잠깐 왔다가는 소풍 함께 나누고 저 지는해를 거울삼아 낮추어 사시오
보지 못하는 그래
우리가 살아가는 순리라 하는것 우리 모두 함께하여 나누며 삽시다 사람이 살고 죽는것에 너무 좋다고 너무 좋아 기뻐하고 웃지 마시오 세상살이가 다 그렇게 좋아 만만치 않은것 좋은일 뒤엔 언제나 우리 슬픈일 있고 웃을일 있어도 너무 기뻐 날뛰지 마시오 남 배려하고 존경하며 낮게 사시오 낳서 살고 누리는 기쁨 뒤에 슬픔이 있어요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전원일기 https://www.youtube.com/watch?v=Jsy7-RF5IIc&feature=player_detailpage 고교얄개 https://www.youtube.com/watch?v=WxEoMutSUQ4&feature=player_detailpage 고교명랑교실 https://www.youtube.com/watch?v=qCWpqvU2iJA&feature=player_detail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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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원문>
序詩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르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안테 주어진 길을
거러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