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395 ... 하늘같은 은혜 임주라 2016. 7. 24. 20:37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하늘같은 은혜 새 모시 하얀 적삼 곱게 입으시고 좋아라 하고 환히 밝게 웃으시던 모습 아들 하나 잘 되기를 축원하시며 한평생을 아들 하나에 목메이셨네 사람은 낳아서 서울로 보내 잘 키우랬다 하시며 그 어려운 살림에도 서울로 보내주신 어머니 마음 이 모든것이 어머니의 공이요 은혜셨으니 하늘같은 은혜 죽어도 어찌 잊을수 있으랴 ! 잊을수 있으랴 !!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