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 ... 시집가는 말잠자리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시집가는 말잠자리
가네 가네 말잠자리 시집을 가네 멋진 낭군 만나서 시집을 가네 온동내 사람들 모두 나와 가마타고 가는 말잠자리 얼굴보며 바향을 하네 잘가라고 잘살라고 놀러 오라고 시어머니 귀염받고 행복하라고 마지막 가는 아쉬운 모습에 눈물 흘렸네 아버지 어머님 건강 하시고 만수무강 하시라 시집가는 말잠자리 눈시울 붉였네
가네 가네 말잠자리 시집을 가네 멋진 낭군 만나서 시집을 가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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