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1 ... 가난에 울지마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가난에 울지마라 돈때문에 망가진 사람 한둘이 아니다 잘 살려다 잘못 생각에 사기꾼 되고 외톨이 불통에 왕따되어 괴로워 한단다 그놈의 돈 있다가도 없는 것인데 있으면 좀 풀어쓰고 나누어보라 형제간에도 돈 욕심에 나누지 못하고 천지간에 갈라서는 웬수가 되네 형제간 사랑 우애만큼 더 좋은게 있나 너 돈때문에 부모 모르는 자식 생기고 돈돈돈 돈만아는 사람이 되네 돈없다고 가난하다고 울지를 마라 없는것이 죄가 아니다 돈이 왠수다 부모 모르고 형제간 모르니 천하에 몹쓸놈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단다 재산 물려주지 마라 부모 자식간 사랑의 도리가 행복이란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