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494 ... 봄날은 간다 임주라 2017. 3. 15. 23:19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봄날은 가네 연분홍 입술에 다홍치마 어여 쁘더라 떠나야 하는 부모 슬하 울기도 했네 어머니 따스한 품에 앉겨 이별 하던날 떠나는 마음 슬픔에 젖어 흘리던 눈물 진달래 피는 화사한 봄날은 봄날은 간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