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 ... 유년의 뜰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유년의 뜰 엄마 예쁜 손을잡고 장터에 가고 엄마 따스한 품에 앉겨 빙그래 웃던 철없던 아이는 그렇게 품에서 행복 했었네 때로는 속썩여 매를 맞아도 그래도 좋텐다 엄마는 그래도 천하에 없는 아들 이란다 고추 잠지 내어놓고 빙그레 웃던 물장구 치고 신이 났던 철없던 아이 품에 앉겨 자장가 소리에 잠들던 아이
힌모시 적삼에 목련꽃 같던 어머니의 사랑 ~ !!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체조요정 손연재와 국악소녀 송소희의 합작 무용과 국악예술 황석영 작가의 삼포가는길 차화연 , 문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