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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7 ... 너그러워 지는꽃
임주라
2017. 9. 13. 21:57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너그러워 지는꽃 휘영청 달빛 고운 모습 선녀 되셨네 희고 맑은 어머니 마음은 목련일세라
눈꽃같은 새모시 적삼은 달빛에 어리고
목련꽃 사이 흐르는 달빛은 물결칠세라 너그러워 져서 피는 꽃은 어머니의 사랑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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