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555 ... 울 엄마
임주라
2017. 12. 19. 23:41
울엄마 엄마 엄마 울 엄마는 나 어릴적에 시장갔다 오시면은 누깔 사탕에 검정 운동화 하나 사서 돌아 오셨네 요리 보고 조리 보고 너무 좋아서 운동화 힌천위에 이름 적었네 때묻을까 흙묻을까 아껴 신었네 엄마 엄마 울 엄마는 자식 생각에 고생 고생 힘든 일도 참아 내셨네 자식 하나 잘 되기만 빌던 울엄마 가슴에 정한수 한사발 떠놓고 빌던 울엄마 삼베옷 적삼에 흐르던 땀이 눈물 이었네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그때를 아십니까 https://youtu.be/2rQFYu1lQnc 그때를 아십니까 https://youtu.be/HBoyjWOOnF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