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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2 ... 정든 친구들
임주라
2018. 4. 1. 00:05
시 인 : 최현호 ... 본명 그리운 친구들 오매가매 만나던 친구 정든 친구들 육년동안을 한 교실 한 자리에서 한 선생님 모시고 배우고 읽히던 끈끈했던 철없던 그 시절이 그리워 지기만 이제 헤어지면 언제 다시 만날수 있을까 졸업하고 나면 선생님도 가시고 빈 운동장엔 옛 추억만이 덩그런히 딩굴고 있겠지 웃기도 하고 다름박질 하던 나에 친구들 언제 어디서 만날수 있을까 그 언제 또 다시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백남숙의 꽃잎편지 김태정의 백지로 보낸 편지 이수미의 여고시절 방주연의 기다리게 해놓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