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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 모밀꽃 피는 오솔길
임주라
2014. 1. 19. 16:13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모밀꽃 피는 오솔길
하얀 물안개 구름처럼 피어오르고
휘영청 달빛 가는 밤이 처량도 한데
그대와 보낸 날들을 차마 잊지를 못해 나 여기에 주저앉아 그대를 생각 합니다 모밀꽃 하얀 모밀꽃 피던 그날밤 먼산 구름은 이 오솔길에 오고 갔었지 이제 올까 저재 올까 하여 애타는 마음 글,,,임주라 ~~jula ,Im(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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