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 ... 1. 꼬마들 열두꼬마 . 2 . 부락반장
글쓴이 : 임주라
꼬마들 열두꼬마
꼬마들 방학이다 ~~ ! 열두꼬마 새벽이슬 찬바람 동트는 아침 대문밖 꼬마들은 선잠 깨 일어나 소리치며 아우성 이름 불렀네
철수 영철이 미자 영자 정다운 이름들 ~! 내 그리운 이름 불러보며 잠을 깨웠지
꼬마대장 앞에서서 구령붙이면 한줄로선 열두꼬마 목청 돋구어 힘찬 발걸음 팔을저어 신나게 간다 눈찌검지 가득달은 꼬마 동생들
하나 둘 셋 넷 신나게 간다 가자가자 동산으로 우리들 세상 운동장에 줄 맞추어 나란히 서면 씩씩한 재건체조 두팔 벌리고 신이나는 아침운동 몸을 풀었네
봉바위산 청솔나무 그늘 아래에 흐르는 물 바라보며 소리쳐 불렀네 야 ~ 호 ~~~~~~~ 붉은햇살 바라보며 꿈을 키웠네
고구마 감자 도라지 콩 키워가면서 우리들 어린 마음에도 꽃을 피웠지
우리들은 신나는 세상에 어린 꿈나무
글,,,임주라 ~~jula ,Im(별호)
글쓴이 : 임주라
꼬마들 열두꼬마
꼬마들 방학이다 ~~ ! 열두꼬마 새벽이슬 찬바람 동트는 아침 대문밖 꼬마들은 선잠 깨 일어나 소리치며 아우성 이름 불렀네 철수 영철이 미자 영자 정다운 이름들 내 그리운 이름 불러보며 잠을 깨웠지 꼬마대장 앞에서서 구령붙이면 한줄로선 열두꼬마 목청 돋구어 힘찬 발걸음 팔을저어 신나게 간다 하나 둘 셋 넷 신나게 간다지 가자가자 동산으로 우리들 세상 운동장에 줄 맞추어 나란히 서면 씩씩한 재건체조 두팔 벌리고 신이나는 아침운동 몸을 풀었네 봉바위 청솔나무 흐르는 물에 붉은햇살 바라보며 꿈을 키웠네 고구마 감자 도라지 콩 키워가면서 우리들 어린 마음에도 꽃을 피웠지 꼬마들 열두꼬마 꿈을 심었네 꿈을심은 열두꼬마 잘도 자라네 글,,,임주라 ~~jula ,Im(별호)
부락반장
아침이슬 찬 바람 동트는 아침 대문밖 꼬마들은 재잘 거리며
소리치며 아우성 이름 불렀네 부락반장 앞에서서 구령 붙이면
한줄로 선 열두 꼬마 힘찬 나래짓 내동리 내 동무 내 아우들
그리운 이름 불러보며 동내 한바퀴 정다운 손 저어저어 힘찬 발걸음
그리도 여름 방학이 즐거웠는데 꼬마대장 구령앞에 신이 났는데
동무들아 ~~ ! 아우들아 ~~~ !! 지금 어데에
이리 보고싶은 마음은 끝이 없단다 !
글,,,임주라 ~~jula ,Im(별호)
임주라 방학때면 ,,,, 언제나 선생님 께서 어쩐지 잘 보시어,,,, 어린 꼬마들 방학때 아침운동 ,,,, 잘 시키라고 재건체조 시키는 ,,,, 부락반장 시키셨네 그래 아침일찍 일어나 ,,,, 아우들 이며 동무들 대문밖 앞에서서 ,,,, 소리치며 아우성 그리운 이름 불러보며 ,,,, 잠을깨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