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4 ... 피어목련 힌구름아 ~ ! 너는 내사랑
글쓴이 : 임주라
피어목련 힌 구름아 ~ ! 너는 내사랑
다정한 목소리 들을수 있을까 기다리면은 또 기다리는 맘 하나로 볼수있을까 향기로운 날을....
이밤 목련은 그 추위에 떨며 울겠지 따스한 봄 기다리며 두손 모으고 .... 그렇게 아 ~ ! 피어목련 힌 구름아 ~ ! 너는 내사랑
글,,,임주라 ~~jula , Im (별호)
목련꽃 피어 힌구름 파란 하늘을 난 그렇게 사랑했다 눈을 감고서 그 추운겨울 눈보라 참아야 했던 우리 사랑은 눈꽃 속에서 꽃을 피웠다 그 이름 목련 꽃이여 !
앙상한 가지에 봄이 오기전 내 두손
한데모아
~ 임주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