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6 ... 동족 상잔의 슬픔이여
글쓴이 : 임주라
동족 상잔의 슬픔이여
그날이 오면
아 ~ ! 6월
그날이 오면
우리의 평화 스럽던 조국 강산을
피로 물들이고
파죽 지새로 남하하던
동족 상잔의 괴수
김일성 도당과 잔악 무도한
인민군대의 지축을 뒤 흔드는
탱크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 들리는듯.....
어찌 이리
한동족 간에
피도 눈물도 없는
끝없는 싸움을 해야한단 말인가
가난 하지만
이웃이 하나되어 서로 돕고
가족간에 우애 스러워
동방 예의지국이라
세계가 칭했던 이 나라에
누가 이리도 천인공로할
반역질을 저질렀단 말인가
같은나라
같은 동족에 가슴에
총칼을 마주대고
쏘고 찌르고 씻을수 없는
천추에 한을 남겼단 말인가
그들은 왜 어찌 무엇을 얻으려고
그리 잔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렀야 했는가
인민을 위해서 그리 했는가
아니다
그러면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그리 했는가
그것은 더 더욱 아니다
오직 김일성 도당과
그 몇 않되는 하수인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배를 불리기 위해 그리 했을뿐이다
다 잘살고 모두가 잘 먹고
서로가 돕자는 공산주의
겉과 속이 다른 사상을
덧칠했을 뿐이다
가족간에 살인과 파멸을 불러 일으킨
6 . 25 전쟁
간악무도한 김일성 도당과 인민군대는
지금도 뼈에 사무치는
살인을 저질러 놓고도
무조건 아니라고
잡아떼고 생떼를 쓰고있다
핵으로 위협하고
미사일을 개발해 도발하고
안면수심에 잔악무도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있다
무서운 폭압정치와
자유가 없어 근심스러운
어두운 세상을 만들어 놓고
마음대로 갈수도 없고 생각할수도 없고
좋은것을 마음대로 먹을수도 없는 세상에서
우리 북한 동포들을 살게하고 있다
하루하루 사는것이
지옥같은 정치범 수용소에서
버러지 보다못한
굶주린 생활을 하게하고있다
일성이 놈은 죽어서도
썩지않는 약품을 처리해
관에넣어 뼈마져도 흙에 묻어
썩게하지 못하게 하고있다
관에 전시되어
사람들을 위협하는 대상으로
그 아들놈 김정일이는 써먹고 있다
그렇게 사람들을 많이 죽이고
동족상잔에 피를 뿌린 왠수놈
태어나지 않았어야할
극악무도한 괴수놈
세계사에 이토록
인간이기를 포기한 곰같은
놈은 일찍이 없었다
아방궁 같은 궁전에서
호의호식 배불릴때에
우리 불쌍한 굶주린 인민들은
먹을것이 없어
하루하루 강냉이 죽으로
연명하고 있다니
그런대도 핵무기 실험이네
미사일이네
개같은 과학위성이네
하며 허울좋은 홍보에
열을 올리고있다
어찌된 인간이기에
그 토록 피도 눈물도 없단말인가
조폭의 세계에서나 있을수 있는 그들
그들의 세계가 바로 북한 김정일이 아들놈에
대를 이은 족볼세습 북한 김정일에 세상이다
지금도 진행형
김정일이 그 아들놈에 대해서도
대를 이은 충성을 약속하며 살인과
약탈을 배워주고 있는 중이란다
우리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고아아닌 고아로
만들어 놓고
수백만에 동족을 죽이고 죽이고
헤아릴수도 없는 죽임을 보여주었다
아 ~ !
어찌 잊으랴
어린 시절에 그 따스한 부모밑에서
즐거운 웃음을 웃어야 했을
가난하지만 행복했던 아이들
김일성 도당과 그 수하 몇안되는 놈들은
그 아이들에게 동족 상잔에 슬픔을 안겨주었다
그날이 오면
아 ~ !
6월
그날이 오면
먼져가신 우리 수백만명에 군인 아저씨 들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온다
그 얼마나 처참한 죽음을 맞이했던가
이름없는 산야에서
인적없는 들녘에서
그들은 그렇게 죽어갔다
사랑하는 조국과 부모형제를 위해....
우리 아무리 세대가 바뀌고
전쟁에 아픔을 모른다 해도
피끓는 청춘 다
바쳐서 죽어간 그날 그 아픔들을
잊지를 말자
김일성 도당과 그 하수인의 천인공로할 살인을
동족 상잔에 슬픔을 잊지말자
글,,,임주라 ~~jula ,Im(별호)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J4FfXqKW7r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