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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 누나랑 노랑 민들래 ~~~
임주라
2014. 1. 20. 20:44
글쓴이 : 임주라
누나랑 노랑 민들래~~~
우리누나 가마타고 시집 가던날 잘가라고 인사하던 노랑 민들래
가고오는 길섶에서 반기어 주며 그리움에 정들었던 노랑 민들래
안녕 안녕 친구야 잘있으라고 동무 동무 동무야 다시 보자고
우리누나 시집가며 손을 잡았네 누나랑 노랑 민들래가 눈시울 붉혔네
글,,,임주라 ~~jula ,Im(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