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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 내 마음에 목련꽃
임주라
2014. 1. 24. 16:19
詩人 : 任珠羅
내 마음에 목련꽃
먹구름속 천둥소리 요란 하던날 잡은손 힘없이 놓아 떠나 가던날 비에젖은 얼굴에 흐르는 눈물 너에 분홍빛 입술 마저 사랑 했는데 우리 이제 만날수 없니 다시볼수 없니 울먹이는 소리마저 들을수 없니 흘러가는 물결위에 띄워 보내는 너를 사랑하는 내 마음에 목련꽃이야
글,,,임주라 ~~jula ,Im( 별호)
언제일지 모르지만 그날 그날이 오겠지 슬픈 이별에 운명에 날이 왠지모를 쓸쓸함이 배인 목련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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