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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 산 고지 넘어서 강 건너야
임주라
2014. 1. 24. 19:18
글쓴이 :
임주라
산 고지 넘어서 강 건너야
가까히 더 가까히 전해 주려고 내 말 더 가까히 전해 주려고 귀밑에 살짝대고 속삭이듯이 내 사랑 네 입가에 전해 주건만 넌 들은체 말도 않니 내 싫은거니 그러면 그럴수록 네 그럴수록 약해지는 내 사랑 떠나려 하네 무엇을 이루고져 이리 힘들게 산 고지 넘어서 강 건너야 힘든길을 걸어 걸어 뛰어 왔던가 모든것이 네 앞에 내 운명인거야
글,,,임주라 ~~jula ,Im(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