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8 ... 네가 그리울때 난 창가에
글쓴이 : 임주라
네가 그리울때 난 창가에
비가 오네 부슬부슬 소리없는 아우성 눈물 떨쿠듯 아롱지는 방울속 네 모습 그때 햇살은 창가에 부딛쳐 웃으며 말했지 사랑은 다 그런거라고
울지 말라고 추억은 아름다운 거라고 슬퍼 말라고 흐르는 눈물은 잠시잠깐 세월이 약이라고 네가 그리울때 난 창가에 이리 홀로 서있네
글,,,임주라 ~~jula ,Im(별호)
임그리워 / 나훈아 만날수 없어도 목련아씨를....
~ 임주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