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 ... 어헤라 둥실 그네타세
글쓴이 : 임주라
어해라 둥실 그네 타세
그네타세 그네타세 훨훨 날아 그네 타세 휘 늘어진 버들 가지는 바람에 날려 어하 둥실 새봄 맞이 꽃가지요 복숭아 살구 진달래라
미류나무에 석가래 매고 동아 줄 송판에 그네로다
저기 저 나무 동아 줄 메고 어여쁜 치마 색동 저고리 바람에 날린 선녀같고 가냘픈 허리에 오이씨 버선
하늘선녀 치마 자락이 옷고름 풀어 날리운듯 소매옷 훨훨 나는 모습이 실개천 에 버들 강아지
삘릴리 삘리 호들기 소리에 치마 자락이 하늘에 훨훨 동내 총각에 마음속에도 봄바람이 어하 둥둥 어헤라 둥실 그네 타세 오거니 가거니 그 네 타세
글,,,임주라 ~~jula ,Im(별호) |
글쓴이 : 임주라
어해라 둥실 그네 타세
그네타세 그네타세 훨훨 날아 그네 타세 휘 늘어진 버들가지는 바람에 날려 어하 둥실 새봄 맞이 꽃가지요 복숭아 살구 진달래라
미류나무에 석가래 매고 동아줄 송판에 그네로다
어헤라 둥실 그네 타세 저기저 나무 동아 줄 메고 어여쁜 치마 색동 저고리 바람에 날린 선녀같고 가냘픈 허리 오이씨 버선
송판위에 엉덩이로다 오거니 가거니 그네타세
어헤라 둥실 그네 타세 하늘선녀 치마 자락이 옷고름 풀어 날리운듯 소매옷 훨훨 하늘 나네 실개천 에 버들 강아지
삘릴리 삘리 호들기 소리
그네타세 그네타세 훨훨 날아 그네 타세 동내 처녀 치마 자락에 동내 총각 바람이 부네 어헤라 둥실 그네 타세 오거니 가거니 그 네 타세
글,,,임주라 ~~jula ,Im(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