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 ... 추억에 여고시절
글쓴이 : 임주라
.......... 추억에 여고시절........
동산에 금잔디에 누어 잠들어
바람에 스치운듯 꿈꾸던 시절
친구들 함께하여 수건 돌리던 그 모습이 모락모락 앞을 어리네
네잎 클로바 꽃잎에는 행운이 있다기에
우리는 꽃반지 끼고 즐거워 했지 수줍은 새색시 어린 맘처럼
세월이 흐른후에도 그때 못잊어
눈시울이 뜨거워 지며 흐르는 눈물
앞에 보이는 시냇가에 흐르는 물도
지금도 그때처럼 빛나 보이고 금모래 은모래에 정다운 이야기 세월 흐른후에도 계속 되겠네
추억에 여고시절 정든 선생님
함께웃고 사랑하며 인자 하셨지
정든 교정 친구들도 그리워 진다
행복했던 여고시절 나에 친구들 잊혀지지 않는 우정에 징검다리여 다정했던 그시절로 돌아 가고파
글,,,임주라 ~~jula ,Im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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