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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산당화 .... 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곱게도 그리 피었네
임주라
2014. 1. 16. 16:48

글쓴이 : 임주라
산 당
화,,,,,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곱게도 그리 피었는데
앞뜰팡에 핀 산당화는
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붉게도
그리
피었는데
곱게도
그리
피었는데
한번 가신
우리,,,,,,,,, 임은
어이 이리
무심한가

간다는
말
그리
온다는
말
말한마디
없었네
오내
또
오내
찬 바람만
휭하니 불어
사라저가
그 씨앗 뿌려
떨어져
산당화는
피었네
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곱게도 그리
피었는데
글,,,임주라 ~~ jula , Im
(별호)

만인의 신금을
울렸던
우리의 주인공인 신성일 엄앵난
주연의 동백 아가씨
꽃피었던 정은,,,,, 사라지고
빨갖게 피멍되어,,,, 가시었으니
그 발길이 무정하오 고운정이 매정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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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당 화,,,,,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곱게도 그리 피었는데
앞뜰팡에 핀
산당화는
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붉게도
그리
피었는데
곱게도
그리
피었는데
한번
가신
우리,,,,,,,,, 임은
어이 이리
무심한가
간다는
말
그리
온다는
말
말한마디
없었네
오내
또
오내
찬 바람만
휭하니 불어
사라저가
그 씨앗 뿌려
떨어져
산당화는
피었네
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곱게도 그리 피었는데
글,,,임주라 ~~ jula , Im (별호)
산 당 화,,,,,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곱게도 그리 피었는데
앞뜰팡에 핀
산당화는
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붉게도
그리
피었는데
곱게도
그리
피었는데
한번
가신
우리,,,,,,,,, 임은
어이 이리
무심한가
간다는
말
그리
온다는
말
말한마디
없었네
오내
또
오내
찬 바람만
휭하니 불어
사라저가
그 씨앗 뿌려
떨어져
산당화는
피었네
명자나무 끝에 애달피 곱게도 그리 피었는데
글,,,임주라 ~~ jula , Im (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