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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 우리 인생도 그 나뭇잎 붉어 지듯이
임주라
2014. 1. 25. 20:21
글쓴이 : 임주라 우리 인생도 그 나뭇잎 붉어 지듯이
바람은 찬 서릿발 휘 ~ 모라치고 그 푸르던 잎 태워 노랗게 물든 단풍잎 젊음에 힘찬 고동 들려 오던날 즐거워라 노래하며 웃었건 만은
우리 인생도 그 나뭇잎 붉어 지듯이 살다보니 어느새 꿈이었나 저녁놀 지는 황혼기 바람 한줄기 품어앉고 낙엽지려하네 글,,,임주라 ~~ jula ,Im(별호) 이 가을은 왠지 더 힘들어 추운 단풍잎
우리들 마음도 그와같이 추워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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