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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 그대 창가에
임주라
2014. 1. 26. 17:35
글쓴이 : 임주라
그대 창가에
닫힌듯 열린 창가 문틈 사이로 내 그리움에 장미 한송이 두고 갑니다 그대 사랑하는 내 마음에 꽃이라 하면 나 쓸어지는 고통 속에도 그리움 벗하여 당신 생각 하면서
살으렵니다 정담긴 장미 한송이
두고 가려니 창가에 심어
날 본듯이 손잡아 주고
바람불고 비가오면 살펴봐주오
글,,,임주라 ~~jula ,Im (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