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지금도 그때처럼
자식사랑 어머니에 극진한 모정 아프고 힘들어도 밤새 흔들어 도닥이며 달래시던 그 마음처럼 나 아직도 그때처럼 새모시 햐얀옷 어머니 모습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그 긴 겨울 다 보내고
만나자 하던
그 목련꽃은 피어 내게
손짖하는데
엄마잃은 부엉새 울음 소리만
이 산중을 슬프게
뒤여 덮었네 난 지금도 그때처럼
어머니 못잊어
밤을 태우며 어머니.... 님 생각 하는데
글,,,임주라 ~~jula ,Im(별호)
그리운 고향
남촌서
부는바람
흘러온 저구름은
보고싶은
어머님에
소식인거요
찬란한
밤
별빛속에
그리운
정
참지못해
천리타향 떠나온 사나이는
고향소식 기다립니다
글,,,임주라 ~~jula ,Im(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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