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 그리운 정
글쓴이 : 임주라
그리운 정
못가오 ~~ ! 못가시오 ~~ ! ! 내 두고는 그렇게나 쌓인 정을 나 ~~ ! 어찌하라 하시고 이리도 가신다 그리 하시오
가실때 가드래도 얇구준 정만은 살짝이 남겨 주오 남겨 주고 가오
그리 아니 하고는 못가십니다 그리 아니 하고는 못보냅니다
내 그리운 정만은 이 가슴에 묻고 임 가시는 그 길위에 꽃이 되겠소
가시는 걸음걸음 밟게 하리다 고이고이 즈려밟고 가시 옵소서
글,,,임주라~~jula ,Im(별호)
당신 과의 하루밤 인연 나~~ ! 잊을수 없어요 쌓인 정 깊은 연만 가슴에 남기시고 떠나 신다니 아 ~~ ! 못가오 못보냅니다 그래도 그리 매정히 가신다 하면 임가시는 그길위에 꽃이 되겠소 고이고이 즈려밟고 가시 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