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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 두줄기 눈물
임주라
2014. 1. 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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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두줄기 눈물
하염없이 흐르는 두줄기 눈물 메이는 가슴 가슴마다 서러움이여 사랑 이야기 주고받던 꿈같은 세월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눈물 짐이여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하였네 깊은 샘물 우러 나오듯 끝없는 사랑 하늘같은 마음으로 그리워 했네 우리 기쁨도 즐거움도 함박 웃음도 가는 비에 오는비에 묻혀 버렸네 고운 추억속에 잠이 들던 우리들 사랑 하염없이 흐르는 마음 두줄기 눈물
글,,,임주라 ~~jula ,Im(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