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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 그대 목련 하얀꽃은 그대 마음꽃
임주라
2014. 1. 29. 23:54
글쓴이 : 임주라
그대 목련 하얀꽃은 그대 마음꽃
잊어 잊어 잊었다고 하여 못잊어 돌아돌아 다시금 뒤돌아 보는 가랑비에 젖은옷은 타는 애간장 잠못들어 하는 밤에 달빛 휘영청 내마음도 그리움에 타서 울었소 진달래 분홍꽃은 피어 만발해 목련꽃 하얀꽃은 그대 마음꽃 천리 구만리 머나먼길 향기에 젖어 나비는 꽃을찾아 남강에 오고 임그리운 목련꽃은 서강에 왔네 휘영청청 달빛고운 등뒤에 타고 밤 무지개 떠다니는 그밤 멀리서,,,,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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