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652 ... 비련 임주라 2014. 1. 31. 18:39 글쓴이 : 임주라 비련 봄꽃은 산중 화단에 허들어지고 바람은 따스히 내 볼을 스쳐 지나치건만 마음에 핀 그리움은 어찌 달래나 다 떨어진 옷 한벌이 전부 였던가 그 누가 볼까 무서웠나 감추고 숨기고 내 사랑 그대 볼까 숨어 울었네 휘영청 저 달이 지거들랑 그때 와주오 글,,,임주라 ~~ jula ,Im (별호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