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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 그리운 얼굴
임주라
2014. 2. 1. 00:44
글쓴이 : 임주라
그리운 얼굴
잠꼬대 하며 우리 멀리서 띄워 보내는 꿈에서도 못잊을 까요 물새 한마리 얼마나 그리울 까요 잠못드는 밤 처량한 물새 소리에 애간장 타고 멀리서도 해주었으면 하는 한마디 내꿈 꾸라는 그 한마디 듣고 싶었네
글,,,임주라 ~~jula ,Im ( 볋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