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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 꽃피던 시절
임주라
2014. 2. 1. 11:05
글쓴이 : 임주라
꽃피던 시절
꽃밭에 서서 찍은사진 어머니 모습 아들과 함께 웃으시며 행복하셨네
환히 웃는 그 모습 꽃피던 시절 우리남매 손 잡고 기뻐 하셨네
늘 그렇게 예뻐하고 사랑 하셨던 내 어머니 그리워라 또 보고파
빙그래 하고 웃음짖던 어머니 모습 티없이 맑은 저 하늘에 구름 되셨나
어릴적 내 어릴적 온 마음다해 아들딸 잘되기만 소원 하셨던
인자하신 내 어머니 그리운 마음
글,,,임주라 ~~jula ,Im ( 멸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