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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 임

임주라 2014. 2. 3. 21:02

  

 

 

 

 

 

                                             글쓴이 : 임주라

 



색색이 고운 꽃이며
뜬구름
반짝이는 초롱별
밤에 적막
그 쓸쓸함 마져도
나는 사랑하는 임이라 하겠다
사모하는 .... 그 임만 임이 아니요 .
내 볼수있는 모든것이
나에 임이라
쓸모없는 돌하나 에도
빛과 그림자
따스한 사랑이 있다
절망을 꽃피운
너그러움을 보라
쓸모없는 돌에서
바보같은 임이라 하기에
더욱 사랑한
그 모든것이 나에 임이라
눈물이 된단다

글,,,임주라 ~~jula Im (별호)

          • 모든것이 아름다우면
            너그러워 지고
            싫어지는 사람 마져도
            임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