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838 ... 비워가는 마음

임주라 2014. 2. 4. 21:1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최현호 .. 본명

 




없는
많은 욕심
병들어 가는 나에 마음은
비워 않고
곤히 잠들어 자는 밤에도
수렁에 빠지고
눈앞에서도
일확천금에
그 한 조각구름
못하고
이리 어리석은 잡념에 늪에
빠져 있을까
어리석음이요
이로다
이룰수 없는 꿈에
욕심
버리지 못하니
마음은 불안해 지고
진다

우리 채워 갖는 욕심보다
나누어 비우는 정을 나누자

글,,,임주라 ~~jula ,Im(별호)


솔잎내음 나는 그윽한 향기
차 한잔에서
세상에 풍유 사람에 정을
생각해 보자

 

                

 

  <script>gen_pa("45481247:hyhochoi500", "elMenu33", "임주라");</script> 임주라 13.11.05 22:56  
솔잎내음 그윽한 향기
솔방울에서
마시는 그 차 한잔은 정말
나눔에 사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