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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 능소화 필때
임주라
2014. 2. 4. 21:16
글쓴이 : 임주라
능소화 필때 만나보자
붉히면서
정들던 고향 토담길
돌아서지 못해 작구
피고 지는
우리 돌아와 다시 보자 고향 토담길
정말 잊지는 않았겠지 잊지는 않았겠지
그리움이 목메이던 애를 태우던 우리 마지막 그 약속 흐리던 눈물을....
글,,,임주라 ~~jula ,Im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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