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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 낙엽 지던길

임주라 2014. 2. 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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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임주라

 

 

지던길



 걸어
낙엽 지던길
떠나고 혼자되어
가고 없는길
이슬이 맺힌 차거운 눈에
르던 눈물
옛날 꽃피던 시절
꿈만 같은데

떠난 그대 지금
어디에 있을까
보고싶다 생각하니 깊었던


글,,,임주라 ~~jula ,Im(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