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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 허몽

임주라 2014. 2. 5. 22:05

 

 

                                                                                          글쓴이 : 임주라

 

허몽



간다고
잊을소냐
잊어 갈소냐
잊는다고 다 갈소냐
다 못잊는 것을


너는 나에 꿈이었다
진실한 사랑
무엇이든
널 그리는 마음
애타는 마음

이팔 소년에
불꽃같은 마음은
새로워
참을수 없었다

거두워 다오 그 안개비
거두워 다오
꿈속에 그 하루는
내게
다시 오지못할

허몽이라 해도 좋다
나 행복 했으니
또 다시 그리운 날에
널 볼수 있다면

나 너에 꿈이 되라라 그 하룻밤에 꿈

글,,,임주라 ~~jula ,Im( 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