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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 아픈 사랑

임주라 2014. 2. 6. 06:51

 

                                                                                               글쓴이 : 임주라

                                                                         최현호 ... 본명

 

아픈 사랑

마음은 있으데
좋아한다 말 못하고
손 흔들어 보내는 마음만
가슴 아파라
몰라 몰라 !
싫어 싫어 !!
가지 말라고
우리 엇그제 만났는데
어떻 하냐고
마음속으로 가로 막아선
장미꽃 가시 !
내 달리어 뛰어 다니던 넓푸른 초원
이끌어 주고 썰매 타고
눈 사람 만들던
그 진한 사랑에 추억들을
잊을수 없는데
나에겐 정말 그 순간이
소중했는데
이리 널 보내고 나면
속상한 마음을
무엇으로 달래고 채워
잊으란 말이니
우리 언제
언제 또 다시 만날수 있을까
보고싶은 사람은 이리
떠나 가건만....

글,,,임주라 ~~jula ,Im (별호)

        • 항시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올 한해에도 기쁘고 즐거운 일
          좋은 일 성취하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