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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 세월

임주라 2014. 2. 6. 20:00

          추억의 말뚝박기

                       

                                 글쓴이 : 임죽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세월



지난 시절에
꿈같은 일들이
생각 날때면
왠지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흐른다
그 일들이 너무나 내겐
잊을수 없는
아련한 추억속 동무들에

고향에 이야기
다시 볼수 없기에 그만
눈물이 흐르고
뒤돌아 보는 마음이 그만
안타가워라
어머니 품속같은 사랑
받고 살아온
내 고향 그 동무들 그 사람들
세월가니 인적도 멀어
밤은 어두워....
그 언제나 내게 또 다시
날은 밝을까
그리운 동물들 만나 웃고
뛰던 그시절 ....

오늘따라 하늘나라 간 친구도
보고싶어지네

글,,,임주라 ~~ jula ,Im ( 별호 )
 


임주라


점점 지나는 세월은 빠르게만 가고
내게 주워진 시간은 점점 비워지는데
그래두 우리는 하루하루 배워 읽히고
글을 써야지 !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윤희씨 항시 글 남기어 주시고
잊지않고 찾아주시니
고맙고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