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우리 그 봄날 사랑도
철 지나 지는 꽃이라 하여 향기없이 지고 시들어 가엽씨 죽어간다 일러 이름이 없겠소 그대 혼자라 빈방에 누워 외롭다 마오 힘들고 어려운 긴긴 날 지나 새싹이 돋으면 그 앙상한 빈 가지에도 그늘을 만들고 꽃피고 날아 물새 우니 새봄이 왔구려 산수에 풍경이 바위 아래에 절경 이로세 따스한 그 봄날 우리 사랑도 만공산 하리 글,,,임주라 ~~jula ,Im(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