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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相思花
잎지고 꽃대 솟아만날수 없으니가까운 발치에 두고두고볼수 없음이우리 생전에 한 서린 그리움달고 간다네
마른 가지에핀 꽃잎이제 아무리 곱다한들살아서 만날수 없으니아니 슬픈가
선히 아롱져내 작은 눈시울을 적시는 구나그져 잎지고 꽃대 솟으니허무하여라우리 사랑도 그러 하리라저기 저구름한곳으로 피어 흐르다가없어 지듯이
우리에 사랑도 흐르다가
흙으로 가리라잎지고 꽃대솟아 피는 상사화글,,,임주라 ~~jula ,Im (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