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임주라
당신 영전에
쓰다듬고 힘내라고 웃음을 주던 막다른 길 갈때면은 살피던 당신 가신답니까 언제 우리 다시 보리 이승에 저 꽃동산에
글,,, 임주라 ~~ jula , Im(별호)
아무리 좋은 꽃이라도 시들어 지면
당신 영전에
아무리 좋은 꽃이라도 시들어 지면
며누리의 한 http://www.youtube.com/watch?v=2DQVz2MalZY&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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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영전에
오가는 길 다정한
그대 흔적들
내가 아파 괴로울땐
마음에
격려를
쓰다듬고 힘내라고
웃음을 주던
막다른 길 갈때면은
가지말라고
두손들어 위험하다
살피던
당신
모두가 이승좋다
남아 있는데
꽃상여 가마타고
하늘간 당신
뭐 그리 급했나요
남긴
슬픔들
이 많은 그리움 어이 두고
가신답니까
따스한 입김 내 사랑
전하건 만은
먼먼 하늘
울며불며 가신 임이여
언제 우리 다시 보리
이승에 저 꽃동산에
글,,, 임주라 ~~ jula ,
Im(별호)
0분전 답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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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꽃이라도 시들어 지면
오가는 사람 시선 없어지고
눈길 멀어지니
살아 있음이 극락이요
천국이로다
살아선 향기나고 그 색깔고와
사람들에 우렁찬 소리
함성소리가
아 . 예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