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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세월 강에서
어짜피 인생은 홀로 아리랑외로워도 힘들어도 이겨 가면서그 혼자 감내하며 가는것이다가슴으로 아파하며흘러야 한다세월따라 가는길에 길섶에 앉자 바람 소리도 친구인냥말벗이 되고가다가다 허허 실실
미쳐도 보고
않되지 그렇지 맞아맞아
웃어도 본다세월 앞에 장사 없어도
지면 않되네우리 그 흐르는 세월 강에서 젊음을 낙으세글,,,임주라 ~~jula ,Im (별호)
아무리 가족이 옆에서간호해 주고돌보고 위로해 함께 있어도즐거히 생을 보내고 슬픔을맞이하는 것은 내 자신 홀로 이겨내야 하는따로 아리랑그래 인생은 어짜피 혼로 아리랑아무도 내 자신격는 어려움 앞에 어쩌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