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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 세월

임주라 2014. 2. 8. 23:00

 

 

 

 

                                          글쓴이 : 임주라

                                          시  인 :  최현호 ... 본명

세월



세월은 가도 남는것은
철없음이라
나이들어 늙어 짐에도
생각은 어린애
나이먹은 값 따로 못하니
이 일을 어쩌나
그러니 어머닌 자식 걱정에
가슴을 태우고
저 어린 자식
어찌 두고가나
근심 하셨네
못난자식 하나 두고 살았음인데
어머니의 일생은 왜 그렇게

가여웠을까

가는 세월 막아 잡지못해
떠나 보내고
임자없는 세월 그렇게 보낼수 밖에....

오늘따라 왠지 어머니가 보고싶어요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글쓴이 : 임주라

 

세월

세월은 가도 남는것은
철없음이라
나이들어 늙어 짐에도
생각은 어린애
나이먹은 값 따로 못하니
이 일을 어쩌나
그러니 어머닌 자식 걱정에
가슴을 태우고
저 어린 자식
어찌 두고가나
근심 하셨네
못난자식 하나 두고 살았음인데
어머니의 일생은 그리 가여웠어라
가는 세월 잡지못해
막지도 못해
임자없는 세월 그냥 보낼수 밖에....

오늘따라 왠지 어머니가 보고싶어요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